[HTML] 헤드라인 태그 - Hn 태그, H1 태그, H2 태그

 본문 안에 제목을 작성할 때 사용하는 태그를 알아보겠습니다. 헤드라인 Headline 태그라고도 하는데 H1 - H6까지 사용합니다. 숫자가 클수록 글자크기는 작아집니다.

 일반적으로 웹페이지 내에 뉴스기사나 포스팅의 제목을 표시할 때 H1 태그를 이용하고, H2나 H3는 소제목을 표시하는데 이용되는 편입니다. 나머지는 글자가 너무 작아서 제목으로의 효과가 없어 잘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h1> 제목1 </h1>
<h2> 제목2 </h2>
<h3> 제목3 </h3>
<h4> 제목4 </h4>
<h5> 제목5 </h5>
<h6> 제목6 </h6>

제목1 제목2 제목3 제목4 제목5 제목6

 헤드라인 태그의 사용예를 보면 글자를 크게 하고 굵게 하는 효과가 표시됩니다. 언제부턴가 검색엔진에서 H 태그를 활용하여 페이지를 분류하고 점수를 메기기 시작하면서 블로그의 포스팅에 이 태그를 이용하는 빈도가 높아졌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굳이 글자 크기 조절이나 굵게 표시하는 효과는 다른 태그로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대부분의 검색엔진에서 포스팅의 질이 엇비슷한 경우에는 H1 태그를 사용하는 경우 상위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H2 태그는 여러번 사용해도 상관없지만 H1 태그는 한번만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검색엔진에서 어뷰징으로 판단해서 노출순위가 뒤로 밀릴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