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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pecification Testing

 

스펙을 이용하여 각 기능들을 검증하는데 종종 이 단계를 건너뛰기도 합니다. 상품 기획서 등 각 문서에 대한 확인시 좋은 검증 방법입니다. 신입사원이나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의 경우 필요합니다. 문서를 보고 검증하기 때문에 잘못된 사항들에 대한 검증은 진행하지 못하며 만약 문서가 잘못되었다면 잘못된 검증을 할 수도 있습니다.

 

 

2. Smoke/Sniff Testing

 

가장 먼저 이용하는 검증기법으로 SW가 만들어졌을 때 바로 검증을 시작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개발자가 SW를 Release하기 전에 기본적인 기능의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기능들과의 연계부분이나 통합 부분에 대한 검증은 진행할 수 없습니다.

 

3. Build Verification Testing

 

버전 발행 후 각각의 프로그램들이 제대로 Build 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간단한 검증 방법이기 때문에 보통 자동화로 구현을 합니다. 이 단계를 통해 검증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Acceptance Testing(ACC)

 

각 기능들이 시스템에 사전 명시되어 있는지 고객들에게 확인시켜주는 것입니다. 입력값을 통해 확실한 출력값을 확인함으로써 각 기능들의 정상동작 여부를 상세히 검증합니다. 주로 기능들이 시스템에 연동되어 제대로 실행되는지 검증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5. Usability Testing(사용성 테스트)

 

사용자가 얼마나 사용하기 쉬운가에 대한 것으로 인지적 사용성과 신체적 사용성으로 나뉩니다. UI색상이나 오류 메시지 내용 등이 사용자의 인지적 특성을 고려하였는지, 시각장애인 등에 대한 사용자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하였는지를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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