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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Test | 기획 | 개발

프로토타이핑

아이티안 2023. 1. 11. 20:45

 서비스를 기획하는 단계에서 텍스트로만 작성하면 실제의 모습을 상상하기 어렵겠죠. 그래서 개발하기 전에 시각화시키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흔히 프로토타입을 만든다거나 프로토타이핑이라고 합니다. 프로토타입은 시제품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프로토타입 예시
프로토타입 예시(https://moqups.com/)

 

 상상을 시각화하면 훨씬 많은 부분에서 직관적인 판단이 가능해집니다. 서비스의 핵심 기능을 주요 사용자의 행동 프로세스에 따라 사전 검증해보는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토타이핑에는 2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1) 하이 피델리티 프로토타입(High Fidelity Prototype) - 이 방식은 실제 서비스만큼 높은 완성도로 프로토타입을 만듭니다. 실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피드백을 받아 서비스를 개선하기에 용이합니다. 반면 완성도가 높은 방식이기 때문에 프로토타입을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페이퍼 프로토타이핑
페이퍼 프로토타이핑

 

2) 로우 피델리티 프로토타입(Low Fidelity Prototype) - 가장 최소한의 방법으로 빠른 시일 내에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큰 기술이 필요하기 보다 종이와 펜으로 그리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페이퍼 프로토타이핑이라고 하는 방법이 바로 그것입니다. 기획자와 디자이너, 개발자 사이에 프로젝트를 위한 소통 및 협업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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